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충남지역노조, 한국중부발전 총력투쟁 주간 선언 정부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몸살을 앓았던 한국중부발전 자회사 사태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한국중부발전의 경우 자회사 형태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정책을 따랐지만, 모회사의 자회사 경영개입 의혹을 시작으로 자회사 노동자들에 대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채용비리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지역사회는 물론 정치계의 관심을 받으며 국감장에 오르기도 했다.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위원장 박철.김광수, 이하 노조) 중부발전특수경비지회(지회장 전근수)와 시설환경지회(지회장 전애숙)가 한국중부발전 총력투쟁 주간을 14일 선언했다. 사회 | 이찰우 | 2022-03-14 23:25 이교식 ‘중부발전서비스 노동자문제 관심 갖고 살펴볼 것’ 오는 6월 보령시장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진 이교식 전 서천군부군수가 한국중부발전 본사 앞에서 236일째 투쟁중인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중부발전특수경비지회 사무실을 찾아 집회 현안에 대해 내용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세종충남지역노조 중부발전특수경비지회에 따르면 이 후보는 14일 지회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오후 1시에 노조사무실을 찾았다.이 자리에서 중부발전특수경비지회 전근수 지회장은 “투쟁의 이유는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규직화를 규탄하고 제대로 된 정규직화를 이뤄내자는 이유”라며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화 종합 | 이찰우 | 2022-01-15 02:51 보령시의회, 보령화력 경비.청소노동자 시설개선 촉구 중부발전 필수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보령시의회 시의원들이 지난 23일 이달재 보령발전본부장 면담과 현장방문을 통해 시설개선을 촉구했다.이와 함께 세종충남노조는 공개된 사진과 관련 중부발전과 자회사인 중부발전서비스의 2차 가해 의혹 제기와 함께 보령시의회 현장 방문 이후 세면대에서 녹물로 추정되는 물이 나오는 사진을 공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날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을 비롯해 최주경, 김정훈, 김충호, 박상모, 백남숙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보령발전본부를 찾아 특수경비 및 청소노동자들의 쉼터, 사회 | 이찰우 | 2021-08-24 11: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