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보건환경연구원, 토양오염 우려지역 실태조사 추진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달부터 도내 토양오염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토양오염 현황을 파악해 사전에 오염을 예방하고, 오염된 곳은 정화 작업을 실시해 토양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이 목적이다.조사는 각 시군에서 오는 6월까지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표토 및 심토를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면 연구원은 이를 12월까지 분석해 최종결과를 도-시군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조사 대상은 총 230곳으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중점오염원 필수지역인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폐기물 종합 | 이찰우 | 2022-04-25 14:20 화력발전소 등 미세먼지 배출 허용 기준 2배 강화 충남도가 화력발전소 등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에 대한 배출 허용 기준을 2배 이상 강화한다. 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이 단속 대상이다.충남도는 올해부터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배출허용기준 강화를 비롯한 지하수 총량관리제 시행 등 9개 환경분야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달라지는 환경 정책은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 배출기준 강화 △지하수 총량관리제 시행 △삽교호수계 수질오염 총량관리제 시행 △가축분뇨 관리기준 강화 △수돗물 수질기준 우라늄 추가 △토양오염물질 확대 지정 △먹는 샘물 제조업 등 품 행정 | 이찰우 | 2019-01-10 14:34 충남 서천군 장항항 기름유출 토양오염사실 확인 충남 서천군은 지난달 장항항 일대에서 굴착을 통해 확인한 기름 유출과 관련, 토양분석을 통해 토양정밀조사명령처분을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장항사무소와 서천군수협에 사전 통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군에 따르면 토양분석 결과 기름이 유출된 곳의 토양이 기름으로 인한 오염토양으로 밝혀져 장항급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서천군수협과 토지관리기관인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장항사무소에 이 같은 처분을 통지했다는 것.군은 지난달 29일 기름이 유출된 서천군수협 장항급유소 인근(장항읍 신창리 420-4번지)에서 토양시료를 채취해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사회 | 윤승갑 | 2018-02-20 16: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