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교육청,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 269억 확정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는 18일 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2023년도 제1회 충청남도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2023년 제1회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법정전입금 269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편성된 법정전입금은 교수학습 활동지원과 교육복지, 학교시설 여건 개선 등의 분야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내진 보강 사업(56억 3천 6백만 원) ▲AI 유치원 운영 (4억 원) ▲특수학교 방과후학교 지원(7억 4백만 원) ▲교과용도서 지원(11억 5천만 원) 등 총 30개 사업이다.또한 최근 교육 | 이찰우 | 2023-04-18 16:01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지지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양경수, 이하 민주노총)이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인근과 부산신항에서 동시에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총파업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비판했다.이날 처음 이봉주 화물연대 위원장은 "업무개시명령은 계엄령이다. 화물노동자 생계를 볼모로 노예의 삶을 강요하기 위해 노동자에게 목줄을 채우려 하고 있다"며 "하루 14시간 이상씩 운전하며 졸음운전을 하면서 위험하게 도로를 달리면서도 한 달에 내 손에 쥐는 돈은 300만원 안 된다. 시급으로 따지면 최저임금 사회 | 이찰우 | 2022-12-03 23:03 화물연대 충남지역본부, 당진 현대제철 앞에서 ‘총파업' 출정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위원장 이봉주, 이하 화물연대)가 24일 0시를 기해 일제히 총파업을 시작한 가운데 화물연대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윤문덕)가 당진 현대제철소 앞에서 파업출정식을 개최했다.앞서 화물연대는 지난 14일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통해 총파업 일정을 선언하고 정부.여당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과 국회의 조속한 법안처리를 촉구한 바 있다.총파업 일정을 10일 전에 미리 공표한 것은 정부.여당과 국회가 나서 총파업이라는 극한상황까지 가기 전 사태 해결을 기대했다는 것.화물연대는 ‘정부.여당은 화물연대의 요구 사회 | 이찰우 | 2022-11-24 20: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