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동계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 출범 양대노총 등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주장과 관련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헌법적 정신에 전면 위배한다’며 최저임금 적용 확대를 촉구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참여연대 등은 20일 참여연대 아름드리 홀에서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정부와 경영계의 최저임금 차등적용 시도에 대한 규탄 발언이 쏟아졌다.이들은 "윤석열 정부와 경영계가 노동약자를 보호하겠다는 기만 종합 | 정진영 | 2024-05-20 22:59 내년 최저임금 1만 원 돌파할까?…이르면 오늘밤 결정 내년 최저임금이 오늘(18일) 밤 또는 19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최저임금위원회는 18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열고 막바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회의에서 박준식 위원장은 노사 양측에 7차 수정안을 내놓을 것을 요청했으며, 노사는 최저임금 7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620원과 9795원을 제시했다.노동계는 직전에 제출한 6차 수정안(1만620원)과 동일한 금액을 제시했다.올해 적용 최저임금(9620원)보다 1000원(10.4%) 높다.앞서 노동계는 6차 수정안이 사실상 '최종안'이라는 사회 | 이찰우 | 2023-07-18 20:21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9,620 원’ 확정 내년 최저임금이 8년 만에 심의기한을 지키며 결정됐지만, 노사 간 진통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어제(29일) 밤 속개된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진전을 더 보이지 않았고, 공익위원들의 단일안으로 9,620원을 제시해 표결에 부쳤다.기권 위원 포함 총 23명이 표결에 참여, 12명의 찬성한 과반을 넘어 가결됐다.이 같은 결정에 노사 양 측에서 이와 관련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번 결정이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임금 삭감 수준이다.”라면서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 사회 | 이찰우 | 2022-06-30 09:43 보령시, 운수종사자 생활안정자금 7억 원 지급 완료 보령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운송업계의 급격한 승객 감소로 현금 유동성이 악화됨에 따라 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에 대한 생활안정자금 7억 원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지원기준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운송 수입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 이상 감소한 운송업계로 시내버스는 카드결재시스템 요금수입, 택시는 카드매출 증빙서로 결손금 및 매출 감소를 확인했다.시에 따르면 시내버스의 경우 매출액은 지난해 3월 대비 올해 3월 51%가 감소함에 따라 지난 6일 대천여객자동차(주)에 3억7211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또한 택시의 경우 대 행정 | 이찰우 | 2020-04-08 18:35 국립생태원 노조 ‘전면파업 26일째’...단식농성 돌입 전면파업 26일째를 맞은 국립생태원 노조가 ‘사측의 변화 없는 태도’에 장기화 될 전망이다.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서천국립생태원지회(지회장 전정호, 이하 생태원 노조)는 내일(22일) 환경부 집회에 나서면서 삭발식에 이어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노조는 ‘정규직 전환 이후 임금이 줄고 노동시간이 늘어난 것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없고, 해결책은 찾지도 않고 있다’면서 이 같은 결정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생태원의 태도에 전혀 변화가 없을 뿐 아니라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상급기관인 환경부와 고용노동부가 사회 | 이찰우 | 2019-05-21 17:14 국립생태원 노조 ‘정규직 전환, 근무시간 늘고 임금 삭감’ 국립생태원 노조원들이 2일 집회를 시작으로 파업에 들어간다.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서천국립생태원지회(지회장 전정호, 이하 노조)는 이날 출근 선전전을 시작으로 쟁의발생 신고와 함께 파업에 들어간다.정규직 전환 이후 근무시간은 늘고 임금이 삭감됐다는 것이 주된 골자다.앞서 노조는 3월 24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통해 재적조합원 87명 가운데 71명이 투표에 참여, 전체 투표 100% 찬성률을 보이며 본격 쟁의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찬반투표 이후 10일 동안 국립생태원측과 쟁의조정위를 열고 지난 1일 3차 조정위까지 갔지만 뚜렷한 사회 | 이찰우 | 2019-04-02 13: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