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촉구와 공감대 형성은 물론, 갈수록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에 대한 신고 절차 등을 함께 홍보했다.
보령경찰서는 새 학기 기간을 학교폭력 예방활동 집중기간으로 정해 홍보에 나섰으며 ‘범죄예방교실, 협력단체와 합동캠페인 및 야간 합동순찰, 등․하교 시간대 학교주변 순찰차 배치 등’의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신호위반, 불법주차 등 법규위반 행위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김상래 경비교통과장은 “오는 3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 특별관리 장소를 선정해 교통경찰을 집중배치 및 등․하교 시간대 법규위반차량 단속을 병행하여 운전자의 법규준수를 유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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