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께 과반수 투표율 보여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충남 서천군 서면농협과 비인농협의 합병투표가 15일 진행되고 있다.
농협서천군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서면 및 비인농협 조합원의 투표율이 과반수를 넘기고 있다며 오후 6시 마감까지 최대 80%의 투표율을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합장 선출 등을 위한 선거 투표가 아닌 이상, 투표율이 곧 합병 찬성율과 비슷할 것이라며 서면농협과 비인농협의 통합투표가 성사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합병투표는 서면농협 1,335명, 비인농협 1,119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하며 오후 6시 투표종료와 함께 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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