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은 진지한 자세로 자녀의 수업을 지켜봤고 각 반 담임교사는 차분한 말투와 정돈된 모습으로 학생들이 수업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학생들은 평소보다 더욱 진지한 자세로 열심히 수업에 임해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질서 정연한 수업을 보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공개수업 후에는 자녀 교육 상담, 학부모총회, 학교교육과정설명회,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을 실시해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와 관심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안순 교장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민이 모두 만족하는 장항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