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때를 청소해 쾌적한 환경으로 주말마다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키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이번 활동을 계기로 매월 1회, 피서철인 6월부터 9월까지는 월 2회 실시키로 했다.
이날 김영일 운영협의회장은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시작으로 가을 전어 축제까지 서면을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우리 고장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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