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소가 사라지고 트랙터나 경운기가 농촌 들녘을 바삐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소에 쟁기를 달아 농사를 짓는 모습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지만 아직까지도 미산면에서는 쟁기질을 하며 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부가 있어 시골 풍취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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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소가 사라지고 트랙터나 경운기가 농촌 들녘을 바삐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소에 쟁기를 달아 농사를 짓는 모습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지만 아직까지도 미산면에서는 쟁기질을 하며 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부가 있어 시골 풍취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