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8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수상의 기쁨을 차지하며 30만의 상금까지 주어졌다.
또한 서울 종로의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 이규빈 학생의'어부지리'란 제목의 동상 수상작이 게시됐다.
어부지리는 '두 사람의 싸움에 엉뚱한 사람이 이익을 얻게 된다'는 의미인데 수상자는 '신문과의 싸움에서 뜻하지 않게 이익을 얻게 되었다'는 의미로 재해석했다.
이규빈학생은 친구들에게 "얘들아, 내가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선생님을 만나게 해줄까? 그건 바로 신문이야!" 라고 말하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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