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는 보령경찰서 염진철 생활안전과장 및 경찰관들과 1366 충남센터 직원 등 총 40명이 참석해 현수막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축제장을 찾아온 관광객을 상대로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을 마친 염진철 생활안전과장은 “성폭력, 가정폭력 등 여성에 대한 범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과 더불어 NGO 등 사회단체와 협력해 4대 사회악 근절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보령경찰서는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활동을 강화하고, 새정부 국정목표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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