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터리 6330지구 방문단장 Tanya Wolff(51세)외 4명으로 구성된 이번 GSE 방문단은 3박 4일 일정으로 지난 13일에는 보령화력을 견학하고 대천항과 대천해수욕장, 석탄박물관과 개화공원과 모란공원을 방문하고 대천로타리 클럽에서 실시하는 매칭그랜트사업 인마운드 수혜식에 참여했다.
또, 14일에는 보령지역 로타리 회원가정에 휴식을 취한 뒤 15일 보령시청 방문해 이시우 보령시장과 면담 후 부여 한국담배인삼공사와 백제역사 문화권 관람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보령댐을 방문하고 저녁에는 보령지역 로타리안과 GSE단원과 함께 조명제 3620지구 전총재 주관으로 환영 행사를 가졌다.
이번 GSE교환단은 캐나다와 미국 국경지역에 있는 지구로 캐나다 온타리오 지역과 미국 미시건 지역이 같이 로타리 활동하는 지구이다.
보령시청을 방문한 GSE 단장인 Tanya Wolff는 이시우 보령시장 과의 접견 자리에서 “한국의 세계축제인 머드축제가 열리는 보령시를 방문할 수 있게 되어 시장님을 비롯 강광영 지역대표 등 로타리안 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이시우 보령시장은 “민간의 외교사절단의 역할을 하고 있는 GSE 의 보령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고 말하고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만세보령에서 영원토록 마음에 간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하나씩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환영인사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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