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체류 외국인들이 140만 명을 넘어서면서 외국인들의 범죄 및 피해사례가 증가 추세로 주변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폭력과 교통사고, 여성의 경우 성범죄 등 강력범죄 등을 예방키 위해 피해신고예방 방법 등 설명이 진행되고 인권침해와 법률상담도 실시했다.
이날, 중국 출신 외국인 여성근로자 A씨는 한국에서 생활하며 교통법규 등을 잘 모르고 "중국에서는 경찰이 무섭게 느껴졌는데 경찰이 직접 소규모 회사에 찾아와 이해가 쉽게 교육을 해 주니 너무 고맙고 한국경찰이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홍덕기 서장은 “앞으로 군내 외국인근무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장기체류외국인근로자들에게 국내 운전면허취득을 위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하는 등 군내체류 외국인을 위한 치안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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