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사 7자녀 갖기 운동은 마동초의 역점사업으로 교사들과 학생들간의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간에 유대를 형성하고, 학생들이 바른 품성을 습관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한 명의 교사가 유치원에서부터 6학년까지 7명의 학생과 결연을 맺고 결연을 맺은 학생들에게 수시로 칭찬과 격려를 하며, 학습상담이나 생활지도를 하고 월 1회이상 만남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구자덕 교장은 “학생들은 학교에서 나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에 심리적으로 안정될 것이며, 학교생활이 더욱 즐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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