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사단법인 보령선한이웃에는 직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후원금으로 전달하고 점심 무료배식을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우체국예금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뤄졌다.
우체국예금공익사업은 지역주민과 최접점에서 영업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실상을 잘 파악할 수 있는 우체국네트워크를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3가정을 선정해 10개월간 월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해주는 사랑나눔 활동이다.
올 연말까지 천북면의 장애가정 1곳, 주교면과 동대동의 영세가정 2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게 된다.
정옥자 국장은 “사랑나눔은 마음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나의 온기를 전하는 것이다”라며 “보령우체국 전직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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