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제 9회 청소년특별회의 정책의제 '꿈을 향한 두드림, 끼를 찾는 청소년'에 따른 세부추진과제(안) 수정.보완 및 제언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소년 동아리 및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자문회의에 참여한 김윤환(중부대학교) 부위원장은 “청소년학과 교수님이시면서 지역사회 청소년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 전문가와의 자문회의를 통해 실현가능한 세부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정책제안의 신뢰성과 질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道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고등학생.대학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정기회의를 비롯해 지역사회 활동, 청소년특별회의 지역회의 활동들을 통해 도내 청소년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자문 및 평가,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과제를 발굴.제안하는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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