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풀뿌리 자치대상 충청인상은 충청지역 신문협회에서 충남도 및 15개 시․군 시장․군수와 지방의원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 엄격한 심사를 통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이 의원은 근본적인 사회현상과 직결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보령시 갈등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제6대 보령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의회운영 전반에 대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명감으로 의정발전 및 시민복지 증진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으로 이 의원은 “얼마 남지 않은 시의원 임기동안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경제 안정과 시민생활 안정을 바라는 주민들의 뜻에 반드시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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