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치러진 노무현전대통령 서거2주기 서천추모행사가 막을 내렸다.
노무현전대통령서거2주기서천추모위원회(공동대표 양만규, 오재환/이하 서천추모위)는 농협중앙회서천군지부에서 노전대통령 서거2주기 추모분향소와 생전 모습을 담은 영상 및 사진전시회를 열었다.
또한 노란풍선달기와 리본달기, 촛불밝히기 등 노전대통령을 상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22일에는 30여명의 추모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도식이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 참여한 한 추모객은 “노무현전대통령을 다시하번 생각하고 뜻을 기리는 자리가 됐다.”며 “이러한 추모제가 민주당, 노사모 등의 일부 단체나 정당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서천군민과 전국민이 참여하고 회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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