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인 ‘효’를 직접 느끼고 음악 재능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은 교내 학생, 교직원, 학부모회 어머님들이 함께 참여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학생들은 밸리댄스 공연, 사물놀이, 오카리나 연주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안마를 해드리며 말벗도 해드렸다.
봉사활동을 체험하며 6학년 공의현 학생은 “공연할 때 같이 박수도 쳐주시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 있어요. 집에 계신 저희 할머니 생각이 나서 앞으로 더 잘해드리고 싶어요.”라며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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