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오는 20일까지 5개소에 영화관 운영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옐로우프로덕션(주)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마산면 북이마을회관 외 5개소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영화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우리 동네 영화관’은 문화시설이 없는 자연마을을 찾아 주민에게 강연, 영화상영 및 설명 등을 통해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센터와 같은 콘텐츠 전달과 동시, 메이크업, stretching, 사진촬영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한다.
상영 영화는 ‘광해’, ‘후궁’, ‘황산벌’ 중 1개를 선택해 상영하며 마을별 일정은 ∆마산면 북이마을회관(17일 오후 2시) ∆화양면사무소(18일 오후 1시) ∆문산면 복지회관(18일 오후 3시 30분) ∆기산면 복지회관(19일 오전 10시) ∆시초면민의집(19일 오후 2시) ∆판교면 복지회관(20일 오후 1시) 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여가 활동 참여에 어려움을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여가활동에 대한 욕구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문의는 서천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담당(950-47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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