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정수기 필터교환 등 자신이 관리하는 고객들의 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치던 30대가 붙잡혔다.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신주현)는 보령시 웅천읍 소재 정수기 필터교환 등 고객 관리업무를 하던 A 모(32세)씨 이 같은 내용을 구속해 조사중에 있다.
보령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13일께 보령시 웅천읍 소재 A씨의 고객인 피해자의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이용해 시가 800만원 상당의 다이아반지를 훔치는 등 7차례에 걸쳐 5천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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