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꿈나무들 전문인으로 비상하라
이번 초청 강연회는 ‘진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진로의식 및 선택에 도움을 주고, 꿈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할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 군수는 “21세기 전문인은 전문지식과 기술뿐만 아니라 소통(Communication)이 중요하다”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열정과 신념을 갖고 다양한 경험을 한다면 행복한 비상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젊은 인재들에게 큰 희망과 감동을 심어 줬다.
또한, 자신의 좌우명인 “내가 먼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를 이야기하면서 학창시절 경험담으로 “인생의 주인은 내 자신이라는 신념을 갖고 행동한 결과 변화와 발전을 거듭했다”며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서천군 장항읍에 위치한 충남 조선공업고등학교는 올해로 개교 60년째이며, 지난해 졸업생 68명 중 화공․전기․기계․전자 분야에 취업한 학생은 모두 41명으로 이들은 삼성중공업, SW조선, LS산전 등에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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