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제공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원거리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드림스타트를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작은 드림스타트 운영 프로그램은 아동별 욕구조사를 통해 지원프로그램을 선정, 프로그램은 방송댄스 프로그램으로 주 1회 2시간 운영된다.
대상 아동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5명과 참여희망 아동으로 문산, 서면, 판교 초등학교 3개소에서 운영된다.
방송댄스는 음악에 맞춰 여럿이 함께 율동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유연성 강화를 위한 스트레칭 및 신체활동량을 늘려 체중조절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를 중심으로 건강, 교육, 복지를 통합한 전문적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아동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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