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등 총 6개 종목 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11월까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활기찬 스포츠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스포츠 건강교실은 주.야간으로 운영되며 운동 종류로는 새로 개설된 난타를 비롯해 에어로빅, 태극권, 요가, 짐볼, 댄스스포츠 등 총 6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활기찬 스포츠 건강교실의 목적은 지역주민이 개인에 맞는 운동을 선택, 규칙적인 운동 실천을 통해 스트레스 조절은 물론 만성질환 위험요소를 감소시켜 활력 있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을 주는데 있다.
또 프로그램 참여자의 전.후 기초검진과 체성분 분석을 통해 맞춤형 건강생활실천 상담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하고 프로그램별 자조모임을 활성화하여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활기찬 스포츠 건강교실’은 운동 전문 강사의 지도로 바른 운동 습관을 만들고 그룹운동을 통해 즐거움을 더 해 정신적 건강까지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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