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자 생활시설은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주요 화재취약대상으로 지난 4월 18일에도 보령실버홈 등 8개소에 대한 현지 확인행정을 실시하여 23일까지 보령시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15개소 전수에 대하여 현지방문을 마쳤다.
채수철 서장은 시설을 방문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소방안전관리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시설 내 소방·피난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인 및 종사자에게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 교육, 각종 사고 발생 시 인명대피 방법 교육을 실시해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당부했다.
채수철 서장은 “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생활시설을 지속적으로 현지점검하여 안전한 보령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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