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동아리 딸깍발이 협의회 갖고 세부운영계획 의견 교환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수)은 최근 교직사회 청렴분위기를 선도하는 ‘딸깍발이’ 청렴동아리 1차 협의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딸깍발이’ 청렴동아리는 군내 일반직공무원 21명으로 구성, 1차협의회를 통해 학교별로 추진 중인 청렴노력도 관련 업무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협의회에서는 △신규 및 전환직공무원 업무지원을 통한 업무능력 및 청렴의식 향상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의견 상호교환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학부모 청렴지킴이와 연계한 다양한 청렴캠페인 전개 △청렴 콘텐츠 개발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세부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형준(서면중 행정실장) 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청렴 사랑나눔 봉사활동, 청렴캠페인 추진 등 다각도의 활동을 펼쳐 공직사회의 청렴 분위기를 선도하는 동아리로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딸깍발이’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한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확산으로 교육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직문화 조성 등 다양한 청렴 활동을 위해 2011년 결성돼, 지역 교육계의 청렴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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