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박상용 충남청장이 유병언 父子의 밀항을 차단하고 신속한 검거를 위해 16일 대천항 경․군 근무지와 서해안의 도서지역 치안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 대천항 경․군 근무지를 방문한 박상용 청장은 유벙언 父子 밀항시도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대천항 경․군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원산도, 외연도 치안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도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어려운 여건에서 맡은 임무에 충실하고 있는 낙도 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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