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시정방침으로는 △친절한 시민 △튼튼한 경제 △쾌적한 도시 △명쾌한 행정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정의 가치를 시민 행복과 시정의 역동성에 중심을 두고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하면서 지역경제와 사회전반에는 희망찬 변화를 통해 당당한 보령을 만들어가겠다는 김동일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문구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시는 민선6기 시정의 7대 역점과제로 ①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② 사통팔달 접근이 편리한 교통중심도시 ③ 글로벌 인프라를 갖춘 사계절 문화 관광도시 ④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친환경 녹색도시 ⑤ 소득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부자 농어촌 ⑥ 지역공동체와 더불어 사는 안전한 복지도시 ⑦ 교육기반과 행정혁신을 통한 명품 행정도시로 정하고 분야별 공약 이행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정구호와 방침이 결정됨에 따라 시는 이달 30일에 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공단 등 공공청사 건물에 시정구호를 부착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민선6기 비전공모에는 시정구호 113건, 시정방침 86건 등 모두 199건이 접수됐다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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