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리산 휴양림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 봉사활동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 서천중학교(교장 김종성)는 최근 희리산 휴양림에서 아버지봉사단과 자녀, 교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버지와 함께 하는 숲 속에서의 힐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숲 속 힐링 봉사활동은 숲 속 생태체험과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이해하고 미래 설계에 대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또 교직원봉사단도 함께 참여, 지역사회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서천중학교는 이미 어머니들이 중심이 된 청솔 어머니 봉사단 활동을 2회에 걸쳐 운영, 자녀와 어머니봉사단 106명이 참가해 모자간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쳤다.
2학기 들어서는 숲 속 힐링 아버지 활동으로 확대 운영,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인성함양 및 가족애의 회복과 관계개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