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4일 치매극복의 날 행사 개최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014년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오는 24일 문예의 전당에서 개최한다.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24일 행사에서는 기념사와 유공자 표창, 치매 서포터즈 발대식 및 이석범 충남광역치매센터장이 치매 및 조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을 한다.
또 혈압.당뇨 검사, 한방차 시음, 구강보건 홍보관, 치매실종 방지 지문 사전 등록관, 치매.정신 건강 홍보관, 아로마 손 마사지,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관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치매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치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가 지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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