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민의 날 맞아 아동학대 '착한신고 112'캠페인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8일 ‘보라데이’를 맞아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 활성화를 위해 보령시민의날 경축음악회를 찾은 보령 시민을 대상으로 ‘ 아동학대 착한신고 ♥ 112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보라데이’ 는 여성가족부에서 매월 8일 가정폭력 예방의 날로 정한 날로 ‘보라’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아동) 조기 발견을 위해 주변의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함께 보라’ 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이 9월 29일 부로 시행됨에 따라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아동학대 신고를 활성화 하는 것은 물론,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사회적 관심을 촉구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이동주 서장은 전단지를 나눠주며 가정폭력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보령이 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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