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모시푸드영농조합, 육육구이 착한가게 지정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지역에도 ‘착한가게’가 늘고 있다.‘착한가게’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정기적으로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나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23일 서천군 나눔봉사단(단장 한경석)은 ‘한산모시푸드영농조합’과 ‘육육구이’가 최근 ‘착한가게’ 현판식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천지역에서는 이들 두 곳의 가게를 비롯해 ‘서울약국’, ‘오세영치과’, ‘늘봄정형외과’ 등 5곳으로 늘어났다.
한경석 단장은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나눔봉사단은 소액기부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식당 및 분식집, 미용실, 카피숍 등 업종을 불문하고 착한가게 캠페인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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