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천군 철새여행축제 맞춰 자연부산물 이용 체험 진행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7일부터 열리는 ‘2014 서천군 철새 여행축제’에 맞춰 자연부산물을 이용한 목공예 체험프로그램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희리산자연휴양림은 7일부터 3일 동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발생한 자연 부산물을 이용해 나만의 곤충 및 동물, 식물들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희리산자연휴양림이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은 철새여행 축제를 기념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희리산휴양림 한병윤 팀장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철새여행 축제와 함께 자연부산물을 이용한 목공예를 체험해 더욱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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