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관 정집 등 지역 곳곳 돌며 서천지역 애정심기 마련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신규공무원의 공직사회 조기 적응과 업무능력 증진을 위해 신규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핵심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6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의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올바른 공직관을 정립하고, 서천의 문화재 및 관광지 등 현장 견학을 통해 서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지역에 대한 애정 및 직장에 대한 애사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것.
6일에는 군정현황과 주요시책 등 군정에 대한 설명, 지방정부의 경영전략,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 행정실무, 군수님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또 7일에는 희리산 등정 후 신규자의 각오를 되새기는 자리를 갖고 국립생태원, 문헌서원, 한산모시관, 신성리갈대밭, 조류생태전시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서천군 문화재 및 관광지를 견학한다.
군 관계자는 “새내기 공무원의 경우 행정제반에 대한 경험부족으로 조직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교육을 통해 공직사회에 빨리 적응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업무 추진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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