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보령시 평화대사협의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가운데 학생들은 케이크 만드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후 설명대로 생크림을 바르고 과일을 장식하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케이크를 완성했다.
6학년 박지수 학생은 “6학년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친구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다. 그리고 파티쉐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 뜻 깊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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