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은 지난 11일 보령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2014 꿈키움멘토단 사후평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꿈 키움 멘토단’ 은 상담 등 관련 전공 대학생, 다양한 분야의 직장인, 청소년 분야 전문가 등을 멘토로 위촉하여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과 결연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력 신장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멘토링 사업이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꿈 키움 멘토단’ 위촉식을 가진 바 있으며, 멘토와 멘티 학생들은 친구문제, 가족문제, 학업문제등의 다양한 고민거리를 함께 나누며 주1회 이상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꿈키움멘토단 사후평가 협의회에 참석한 이수건 멘토는 “멘토 활동 진행과정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멘토의 책임과 역할 등 멘토링 활동의 전반적인 영역에 대한 자체 점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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