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22일까지 설날을 전후해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 특별방범활동에 나선다.
특별방범활동은 먼저 금융기관 및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 다액취급 업소와 빈집털이 등의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진단을 실시하며, 지구대․파출소장이 직접 현장에 진출해 강․절도예방 및 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홍보.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각 업체별 자체 방범시스템을 점검해 미비점 등을 보강할 예정이다.
이번 달 16일부터는 금융기관에 임시경비원이나 경찰관을 배치하고,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순찰로 범죄분위기를 제압하며, 불시에 경찰서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일제 검문검색을 펼치는 등 설날을 전.후한 범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