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프로그램은 100세 시대 맞춤형 교육에 맞게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유아는 ‘책과 시작해요’, 초등은 ‘주산식 암산’, ‘팡팡 영어동화’, ‘책이랑 놀자’, 성인은 ‘펜촉캘리그라피’ ‘OA 컴퓨터교실’ 어르신 강좌는 ‘은빛문해교실’, ‘기초 컴퓨터교실’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개강하는 프로그램은 성인의 문화예술 및 정보화 능력 향상 과정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는데 이는 지역 구성원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50~70대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강인하 관장은 “서천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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