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화력발전소가 '서천화력본부'로 격상됐다.
12일 한국중부발전(주)서천화력발전소는 신서천화력건설 착공을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조직개편을 통해 '서천화력본부(본부장 전재순)'으로 새로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화력본부는 기존 설비용량 400MW(200MWX2기)에서 1000MW(1000MWx1기)로 증설해 총사업비 약 1조 6000억원의 규모로 기존 발전소 회처리장 부지에 2015년 7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신서천화력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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