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세원발굴 분야에서 ‘LNG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신 세원의 과세 및 법안통과를 위해 여건이 비슷한 자치단체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 적극적 공동 대응할 것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참석한 시·군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세무공무원 연찬회는 지방세수확충방안과 직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도내 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찬회는 보령시에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 유치를 추진, 개최 됐으며,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경로 세무과장은 “신 세원 발굴 등 공격적 세정운영으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 세외수입 및 전국연찬회 등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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