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주거래은행 협약, 안정적 개관 등 지역 상생 상호 도모키로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에 위치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건립추진기획단장 신연철)과 NH농협은행 장항지점(지점장 강운하)이 5년간 주거래은행 협약을 맺었다.19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따르면 효율적인 자금 운영, 우대금리 및 임직원 금융서비스 지원 등 안정적이고 편리한 자금운용이 가능하고 지역 내 최대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과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는 것.
양 기관은 이번 주거래은행 협약과 함께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농협은 서천지역 대표은행으로 국내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기관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안했다.
신 단장은 “곧 개관을 앞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안정적인 출발을 위해 농협은행의 다양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 지점장은 “주거래은행으로서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은 물론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및 지역 사회 발전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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