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충남 보령시에서 50대 남자와 여자가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증상으로 응급 후송됐다.
26일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7시 47분께 '묵을 먹고 몸에 마비가 온다'는 신고를 받고 대천천 천변 주변을 수색하던 중 산책로 인근서 50대 남.여 2명이 풀밭에 누운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대원들은 호흡.맥박.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두명을 CPR를 실시,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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