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는 내가 피해자가 될 수 있지만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교통사고가 난 경우에는 아무래도 현명한 처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교통사고 처리방법과 요령을 숙지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첫째, 안전하게 정차하기입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빠른시간에 안전하게 정차하여 비상등을 키고 차량 후방에 삼각대를 설치하여 안전 표시를 합니다.
둘째, 사고현장에서 절대 이탈하지 않기입니다. 비접촉 사고라고 본인과 무관하다고 생각하여 사고현장에서 벗어나게 되면 도주차량으로 몰릴 수 있습니다.
셋째, 구조를 요청하고 부상자 응급조치하기 입니다. 경미한 부상이라도 병원까지 부상자와 함께 동행 하여 거동이 어려운 환자의 경우 119에 신속하게 연락하여 구조를 요청합니다.
넷째, 증거 수집 및 사고 목격자 확보입니다.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차량 및 부상자 최종 위치를 표시하고 목격자를 확보하여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확인합니다.
다섯째, 신고 및 보험사 연락하기입니다. 사고가 난 당사자는 경찰에 신고하고 상대 차량 및 운전자를 확인하여 해당 보험사에 연락을 합니다.
여섯째,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입니다. 모든 기록이 끝나면 차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면 됩니다.
이렇게 처리방법 및 요령을 알면 교통사고가 나도 당황하지 않고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교통사고 방어운전으로 사고가 나지 않는 게 최고 일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방어운전 하여 사고가 나지 않는 선진교통문화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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