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4월에 생일을 맞은 복지관 이용장애인에게 생일 축하 및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장애인의 날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와 직원이 함께 장애인권리헌장을 낭독하고, 복지관에 귀감이 되는 이용자와 활동보조인을 시상 및 특별공연으로 진행됐다.
특별공연은 나상훈 단장이 이끄는 예그리나 벨리댄스 팀과 난타팀, 가수 박평순씨가 함께해 열정적인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담당자는 "이웃나눔의 손길이 이어져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이 계속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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