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소장 윤경진)는 서울 코엑스(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5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3회에 걸쳐 ‘통계야 놀자!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고래밥 통계’라는 주제로 통계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통계교실은 초등학교 4 ~ 6학년을 대상으로 평소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과자를 활용해 통계표와 그래프를 만들어 보는 등 놀이방식의 통계체험으로 구성,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는 빅 데이터 시대 정보 분석 및 해석을 위한 통계인식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14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통계교실과 자유학기제를 운영한 바 있으며, 재미있고 신나는 통계’를 주제로 통계교실을 운영, 중학생 자유학기제 교과과정에 편입되는 등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정부3.0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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