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가정의 달 5월 한달을 ‘가족안전 119체험의 달’로 지정해 당진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1일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가족과 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 날 행사장에는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화동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또한 22일~23일 찾아가는 어린이 소방안전체험행사장에서는 이동체험차량을 운영해 보다 다채로운 어린이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김득곤 서장은 “최근 각종 안전사고를 통해 우리 가족의 안전은 우리 스스로 지킨다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번 가정의 달에 마련된 각종 소방체험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도 배우고 개인 안전의식 변화에도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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