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다문화지원센터 및 살렘동산 등으로 확대
(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웅천도서관(관장 한병진)은 지난 4일 부터 보령시다문화지원센터 및 살렘동산(천북면 소재)을 포함해 순회문고를 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웅천도서관은 매월 대천요양원(성주면 소재), 생생꿈마을(주교면 소재), 삼육소담(청소면 소재) 어르신을 대상으로 큰글씨 및 그림책 등 직접 전달하는 순회문고를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이달부터 다문화가정의 아이들과 부모가 손쉽게 도서를 볼 수 있도록 보령시다문화지원센터와 업무협의를 거쳐 순회문고를 운영한다.
한병진 관장은 “도서관과 원거리에 있는 아이들 및 어르신들,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보다 쉽게 독서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또한 앞으로도 웅천도서관은 손쉽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순회문고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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