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지난 9일 오전 8시 42분 서천군 비인면 성내리에 위치한 월명산 정산 인근에서 하산하던 도중 발목을 접질러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김 모(30대,여)씨를 무사히 헬기로 병원에 이송 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원은 현장 도착 즉시 부상자 응급조치 후 월명산 정산에서 30m정도 이동한 후 헬기를 요청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대기 중인 구급차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 했다고 전했다.
노희공 현장대응팀장은 “5월을 맞아 산행을 하려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만큼 산에 오르기 전 반드시 안전수칙을 확인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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