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지난 주말 사이 충남 서천군에서 30대 남성과 40대 남성이 신병을 비관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서천경찰서 및 관계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8시 서천군 비인면 소재 한 창고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또, 18일 새벽 12시 15분께 서천군 장항읍 A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15층에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밝혔다.
이들은 모두 신병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와 관련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