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까지 20명 모집, 서천군민 우선 선발 일자리창출 연계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 일환으로 특수용접 실무인력 양성과정을 7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시책사업인 일자리창출과 연계, 지역 내 청년 실업자 및 미취업자에 대한 이론과 기능을 겸비한 특수용접 실무인력을 양성해 취업을 연계한다. 6월 1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모집대상은 18세 이상 취업 의지가 있는 실업상태의 서천군민을 우선적으로 선발하며, 신청방법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을 구비해 서천군 일자리종합교육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7월부터 10월까지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이수 후에는 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에 취업할 예정이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 구인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창출팀(041-950-4132) 및 서천군 일자리종합센터(041-953-19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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